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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러브팔찌제작

[불가리 직원도 사고 싶은 명품 팔찌 스몰템] 꾸안꾸와 꾸꾸꾸의 중간 어디쯤 ​​얼마 전에 마트에 간 김에 피넛버터를 사려고 봤더니 1.36kg 짜리를 2개 묶어서 1+1로 팔고 있더라고요.저 페인트 통 만한 걸 언제 다 먹나 싶어서 결국 못 샀더랬죠.​​​주얼리도 너무 크고 무겁거나 거추장스러운 디자인들은 꺼리는 경향이 있잖아요?물론 요즘은 레이어드가 대세라곤 하지만 꾸안꾸를 추구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고요. ​오늘은 안티 부담, 안티 거추장스러운 제품들을 추려봤습니다.평소 저희 몬트주얼리에 문의하시는 고객님들을 살펴보자면 팔찌 > 목걸이 > 반지 > 귀걸이 순으로 많은 편이거든요.​착용했을 때 가장 눈에 확 띄고 만족감이 큰 순서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팔찌 편으로 추려봅니다.​​​#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과 저스트 앵 클루(못 팔찌) 브레이슬릿의 경우 모두 스몰 버전이 나.. 더보기
한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짝퉁시계는?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 중에서 통계 자료를 토대로 정리하고 발표해서 약간 두루뭉술한 대책을 몇 가지 늘어놓는 그런 업무가 있는데요. 약간 냉소적으로 말하고는 있지만 어쩌면 모든 정책은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겠죠. 아무튼... 그래서 발표된 몇 가지 통계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더라고요.​​한국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짝퉁시계는?롤렉스 모조품 적발 금액이 1천2백95억 원 정도로 상위 10개 브랜드 중에서 90%를 차지했다는군요.그다음으로 까르띠에-위블로-불가리-IWC-태그호이어-구찌-오데마 피게-오메가 순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가방의 경우엔, 1위는 루이 비통이고요. 약 5백83억 원어치 라는군요.순위로 보면 그다음으로 버버리-샤넬-보테가 베네타- 생 로랑 순으로 집계됐고요. 구찌-셀린느-고야드-프라다 등.. 더보기
4월에는 어떤 명품 주얼리가 인기 있었을까? 1탄] 명품 팔찌 판매 순위 날씨가 좋네요.다들 놀러 나가셨는지 모처럼 예물 손님도 순금 손님도 예약이 적은 토요일입니다.​저희 매장은 주말을 평일처럼 보내곤 있지만 그래도 한 주, 한 달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4월 간의 판매 순위를 뽑아 봅니다.​브랜드의 가치 평가와 실 소비자 사이의 제품 호감도는 차이가 조금 있겠죠?판매량을 보시면 사람들이 어떤 걸 머스트 해브로 꼽고 있는지 엿볼 수 있으실 거예요.​​우선 분야로 뽑자면요.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중에요.​​1.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팔찌의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짧은 소매로 인해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으셔서 일까요?아무래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극명한 게 팔찌이기 때문일 텐데요.워낙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기분에도 가장 영향을 주는 게 팔찌인 것 같아요.목.. 더보기
위대한 가이드 '미미' 로 보는 여름 주얼리. 미미의 반클리프 목걸이, 반클리프 반지로 보는 주얼리 레이어드 리뷰. 날씨와 계절을 느끼는 여러 가지 신호들이 있으시죠? 저는 과일로 계절을 느끼곤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사시사철 모든 과일을 살 수야 있겠지만 제철 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요? ​ 그래서 제게는 요즘이 토마토의 계절인데요. 가장 당도 높고 맛있는 대저토마토를 이 시기에만 반짝 먹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먹다가 어제저녁에 위대한 가이드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 가 게스트로 나왔더군요. 몸에 주얼리를 칭칭 감고요. ​ 그러니까 의식의 흐름이 이런 겁니다. 부쩍 다가온 여름- 토마토- 살사- 멕시코- 위대한 가이드에 출현한 미미, 그리고 그녀의 주얼리. ​ ​ 요즘 가수 미미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였습니다. 돈 벌어서 주얼리에만 쓰고 있다는데요. 뒷북인 줄 알면서도 사진 .. 더보기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에 대해서. 까르띠에 불가리 부쉐론 파베 세팅 비교 분석 추천 비가 제법 굵게 내리네요. 곧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죠? 그래서 맑고 깨끗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 얘기하는 풀파베 제품들! 넘사벽의 가격을 자랑하는 풀 파베 제품들을 보시면서 안구도 정화하시고 저희가 핸들링 하는 제품들에 대한 자랑도 좀 보고 가시죠. 우선 간단하게 다이아몬드 세팅을 보자면 프롱세팅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기둥이라는 뜻의 프롱은 보석을 지지하는 발을 뜻합니다. 4발, 6발 프롱세팅이 선호되는데요. 솔리테어링이라고 해서 보석이 반지 중앙에 높게 세팅된 반지를 세팅할 때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웨딩링이나 프러포즈 링에서 많이 쓰이죠. 보석이 많이 노출되다 보니 돋보이고 커팅이 정교해 반사효과가 크기 때문에 큰 다이아몬드를 더욱 크고.. 더보기
까르띠에 팔찌 선택 시 고민할 것들. 셀러가 제안하는 기본팁 팔찌 고를 때의 색상, 사이즈 등등의 고려 사항을 올렸는데 문의가 많으시더라고요. 글이 길어서 가독성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정보의 바다에서 너무 멸치만 건져올리셨나 봐요. 문의에 중언 부언할까 하다가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 ​ ​ ​ ​ ​ ​ 최대한 정확하면서도 간단하게 전달해 볼게요. 그래도 대충대충 보다는 설명충이 나으시죠? 까르띠에 브라이 슬릿의 가장 큰 축이 되는 러브와 저스트 앵 끌루. ​ 두 제품 모두 찾아서 보려고 치면.. 다들 차고 있는 것 같고 흔하다 싶죠? ​ 여러분 눈이 좋은 겁니다. 고가의 아이템이잖아요. 별로 없어요. 정확히는 "갖고 있는 사람이 진정 리치!! " 사고 싶을 때는 나만 없는 것도 같고, 사고 나면 다 갖고 있는 것도 같고. 원래 체감이라는 게 비과학적이지만.. 더보기
까르띠에 러브 팔찌 제작, 선택 사항. 여러분의 취향은? 저 같은 결정장애를 가진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들은 뭘까요? 러브 팔찌를 예로 들어서, 가격에 대한 고민은 우선 묻어두고요. 팔찌의 색상과 굵기, 다이아몬드의 개수가 가장 우선입니다. 색상은? 보통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중에서 본인과 어울리는 색상이 있다기보다는 평소 호감도에 따라 결정되는 편인가 봐요. 전적으로 취향의 범위. 봄쿨톤이니 여름 웜톤이니 떠들어봐도 손목에 차보셔야 알아요. 저 같은 경우엔 화이트와 옐로로 레이어드하고 로즈는 다른 손목에 차는 걸 선호하거든요. ​ 굵기는 취향도 있지만 팔목의 두께라던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나뉩니다. 볼드 한 디자인으로 강렬함을 주고자 하는 분도 계시고 스몰 사이즈로 꾸안꾸를 추구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그러나 필드에서 보면 다이아몬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