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이 불편하다. 채워놓고 MRI 촬영할 때만 뺀다. 말도 많고 호불호도 많던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미디엄 출시 소식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출시 전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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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홈에는 아직 올라와 있지 않고요. 제가 본국인 프랑스 홈페이지도 확인해 봤는데 거기도 아직 판매 전입니다.
공홈에는 없어도 매장에는 판매중인지 확인해보는 중인데 파리에서 제품 보내주는 코디네이터가가 전화를 안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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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6.1mm의 오리지널이라고 부르던 이름은 공식적으로 클래식 모델이고요.
스몰이라 부르던 3.65mm 폭의 제품 이름은 영어로는 그대로 스몰. 불어로는 쁘띠라고 부르는군요.
새로 나오는 미디엄은 미국 홈페이지에만 올라와 있어서 불어로는 밀리어 milieu 라 부를지 모야 moyen라고 부를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가격대는 클래식과 스몰의 딱 평균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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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적용되지 않은 클래식의 미국 가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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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미디엄. 가격도 사이즈도 모두 클래식과 스몰의 중간에 위치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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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4.8mm의 폭이니까 딱 중간보다는 약간 눈썹 밑의 크기인데요.
가격은 눈썹 위... 이마 중간쯤에 올라와 있습니다.
명품적 허용을 생각한다면 그래도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라고 보입니다.
한국에 출시된다면 클래식 모델 1천60만 원과 스몰의 680만 원의 중간인 900만 원 정도에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착용 방식에도 변화가 있네요.
러브 클래식 모델의 착용 방식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편하다 vs 편하다'로 나뉘던 의견은 결국 불편하다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나 봅니다.
미디엄 모델은 스몰 모델처럼 한 쪽은 경첩으로 나머지 여닫는 부분은 나사 못으로 이뤄져 있네요.
아마 기존 스몰처럼 반바퀴 돌리고 열고 닫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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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못이 유난히 튀어나와 보이는데 아마도 계속 돌리는 방식이 아닌 반바퀴 방식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실패작으로 끝난 클릭 소리 나는 버전은 어쩌면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래식 모델도 이렇게 나오면 좋겠지만 꽤 고중량 모델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견고함을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저희가 시도해 볼 필요는 없으니 참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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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서는 스몰에 훨씬 가깝지만 우선은 실물을 봐야 알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요.
-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이 미디엄 사이즈가 새로 나왔다.
- 아직 전 세계 모두 출시는 아니고 본국인 프랑스와 우리나라에도 없지만 미국에는 나왔다.
- 가격은 클래식과 스몰의 딱 중간이다. 크기도 중간이다.
- 까르띠에는 여전히 목이 마르다. 적당히 심플하고 볼드해서 끌렸지만 불편하다고 러브를 멀리했던 고객을 잡고 싶어 한다.
몬트 주얼리에서는 명품 주얼리 제작의 파트너로 여러분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직 실물을 보진 못해지만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저희도 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까르띠에 러브 팔찌 제작 외에도 못 팔찌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희가 삼시 세끼처럼 하고 있는 제품일지도 모르겠어요.
삼시세끼를 라이트 하게 보다 헤비 하게 살고 싶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최저가 경쟁을 거부하고 오직 품질로만 승부하는 몬트주얼리에서는 다른 브랜드들도 열심히 제작 중에 있으니 많은 문의 기다리겠습니다.
매장을 두고 책임감 있게 선보이고 있으니 저가 중국 제품에 대한 불안이 크신 분들부터 원작과 가장 가까운 가치를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께 가장 좋은 선택이실 거라고 자신 있게 얘기합니다.
명품 주얼리 제작의 파트너, 몬트주얼리
전화, 문자, 방문 등 편하신 방법으로 어프로치 해 주세요.
홀인원처럼 깔끔하게 답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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