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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러브 팔찌 제작

[뒷북 논란] 이제서야 테니스 팔찌를 얘기한다고? '한 편으로 끝내는 테니스 팔찌 제작' 어쩌다보니 올리는 게 늦어져서 장마의 시작에 올리는 테니스 팔찌 랍니다.​​​​​​​자전거, 골프와 함께 성인 3대 스포츠라고 하는 테니스.​몇 년 전부터 자주 보이던 연예인들의 테니스 홀릭이 테니스 팔찌로 이어졌다면 너무 억측이긴 합니다.​​​​반짝반짝 & 찰랑찰랑 & 눈부심 & 고급스러움이 모든 것이 하나의 팔찌로. 테니스 팔찌 예쁘죠. 실제로 그 팔찌를 차고 테니스를 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지만 예쁜 것만은 사실이에요.멋을 아는 느낌으로 보이는 모양이라 착용한 남성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테니스 팔찌는 1987년 미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인 크리스 에버트(Chris Evert)가 US 오픈 경기 도중 팔찌를 잃어버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당시 그녀는 경기를 중단하고 팔찌를 찾았는데, 이 사건.. 더보기
다이아몬드 구매 요령, 크기 비교. 구매 시 꼭 알아야 할 것 ​ 큰맘을 먹고 다이아몬드를 사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를 사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와요. 홈쇼핑에서 1캐럿 정도 된다는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백만 원 대에 팔고 있어요. 정확히는 192만 2천 원에. ​ ​ 크기가 감이 안 오시죠? ​ 그러고 보니 1부, 2부 다이아도 있던데? ​ 1부는 어느 정도인지, 3부는 얼마만 한지 감이 안 오시죠? ​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 결혼 준비 중에 다이아몬드 크기를 고민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몬트 주얼리에 연락해서 뭐가 제일 좋을지 알아보라 하시고요. ​ 그것과는 별게로 아는 건 힘이죠! ​ 우선 캐럿은 크기가 아니다! ​ ​ 대부분 캐럿을 다이아몬드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알고 계시는데요. 캐럿(carat)은 다이아몬드의 .. 더보기
루이비통 매장 오픈. 루이비통 주얼리 문의 하세요. 조금 지난 소식입니다. ​ 루이비통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최초로 워치&주얼리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직접 가보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참았답니다. ​ 2층 루이비통 스토어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 입구 정면에 보이는 몰타쥬 패턴이 적용된 벽감 장식이 역시나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트렁크를 연상시키네요. 안쪽으로는 VIC를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돼 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대담하면서도 기존의 정체성을 잃지 않아 매니아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 루이비통은 워낙 시그니처 스타일이 분명하니 호불호 또한 분명한 것 같아요. 품질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 있는 분들이 없어서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장인 정신에 대한 기치는 긍정적인 부분이겠죠? ​ 주얼리는 예전부터 선보여 왔지만 창의성과.. 더보기
니치 브랜드를 꿈꾸는 몬트 주얼리, 가격 조정 이유들 모음 가수 GD와 프레데릭 밀의 향수 협업 소식이 지난주에 여러 곳을 통해 보도됐었는데요. 그런데 프레데릭 밀이 누구야? 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나요? 저만 그랬나.... 쇼미 더 머니 신인 래퍼스러운 프레데릭 밀은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의 이름이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그럼 니치는 뭔데? ​ 영어로 틈새(niche)를 뜻하는 니치는 이태리어 니키아(nichhia)에서 유래된 말인데요. 일반적으로 산업에서 말하는 니치 제품은 메이저 제품 사이에 존재하는 틈새 제품을 말하며 소수의 사용자를 위한 마이너 한 시장과 제품을 뜻한답니다. ​ 그러나 향수업계에서 '니치 향수'라는 용어는 소수가 사용하는 고급 향수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는군요. 유명인의 경우 자신의 개성에 맞는 향수를 구입하거나 개인 향수를 조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