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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반지제작

[100만 원대 반지 공략]난 죽어도 다이아는 싫어! 007 죽어도 노 다이아 ​​​​반지는 호불호가 명확한 제품 중에 하나죠.손가락 굵기나 피부 톤, 전체적인 생김새에 따라 느낌이 워낙 다르기도 하지만 꼈을 때 느낌도 제각각이라 절대적인 호불호도 없고... 그래서 권해드리기도 무척 애매한 제품입니다.​반지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오늘은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나눠봤습니다.전 보통은 다이아몬드 세팅이 있는 제품들을 주로 권하는 편이고요. 그 가운데서도 특히 반지는 다이아가 있는 게 흠집과 세월에도 강하다고 믿는 사람이라 더욱 그런데요.그래도 죽어도 다이아몬드가 싫다는 분은 꼭 계십니다.I hate diamond even if I die.물론 가격은 살짝 싸서 그건 좋아요!​다이아 세팅이 없는 반지들의 장점이라면 어지간하면 100만 원대(반지 사이즈 1.. 더보기
여름철 포기할 수 없는 화이트골드, 명품 주얼리 화골 선택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드립니다. 날씨가 이상합니다. 비가 스콜처럼 오네요.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얼마나 사람을 푹 쉬게 만들어 주려고 그러는지.​올해는 주얼리에서 두드러진 색상 쏠림 현상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름 하면 화이트의 계절 아니겠어요?그래서 화이트 골드 제품들을 리뷰 해 볼까 하는데요.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평소 화이트골드 제품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사용하시는 주기와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래 착용하시면 은은하게 노란빛이 올라오거든요.18K를 기준으로 했을 때 화이트 골드 제품도 75%의 금과 나머지 25%의 색상 내는 여러 금속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죠. 거기에 더해서 로듐이란 것으로 코팅을 해서 만들어지는 게 화이트골드. 흔히 백금이라고도 부르지만 백금을 칭하는 플래티넘과는 원소 자체가 달라요.​아무튼 이 화이트골드.. 더보기
샤넬 코코 크러쉬. 제니 보그5월 화보를 통해 설명드려요. 색상 사이즈 고르기. 레이어드 하기 샤넬 코코 크러쉬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습니다. 반지만 봐도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웬만해선 다 끼고 있는 것 같던데요. 볼드하지만 심플한 제품이다 보니 꽤 많이 접하셨을 거예요. 제품을 보실 때 제일 중요하게 살펴 보실 부분은... 볼드하지만 편안한 착용감과 색상 등등인데... 더 길게 얘기하면 자꾸 써먹는 곳들이 생겨서 자세히는 말 못 하겠고요. 몬트 주얼리에 오시면 피팅하실 수 있습니다. 샤넬 제품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하던 차에 보그 5월 호에 제니의 샤넬 화보가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긴 말보다 사진이 이해를 도울 것 같아서 올려봐요요. 사진을 보며 간단히 제품 안내드릴게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코코 크러쉬는 그 볼드함에 비해 안쪽 부분이 파여져 있어서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