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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왔]망한 거 옆에 또 망한 거

깨물면 유난히 아픈 손가락이 있듯이 저희 매장에도 너무 제품들이 있습니다.

악성 재고라는 이름의 아픈 손가락.

나름 풀파베 제품이고 예쁘기도 하지만 찾는 사람은 없는 그런 제품이죠.

사이즈 맞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가져가실 수도 있는 그런 팔찌입니다.

물론 사이즈 맞는 분이 계실까도 싶지만요.

착용 방식도 편하고 예쁘기도 하지만요.

역시 저는 루이비통 주얼리는 폭망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가끔 찾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말려요.

그리고 그냥 못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보그 매거진을 뒤적거리다가 루이비통 신제품을 보며 화딱지가 나서 올려봅니다.

루이비통의 체커 보더 패턴을 다미에 패턴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다미에 패턴을 모티브로 나온 주얼리입니다.

목걸이, 반지, 귀걸이, 팔찌를 아우르는 모든 패턴이 통일감 있게 출시되었고요.

샤넬처럼 세트병에 걸리길 기대했나 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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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클래식'이라고 피력하면서 클래식과 모던함을 함께 가진 디자인이라고 열심히 설명하더라고요.

다른 크기와 색상으로 레이어드를 불러일으키며 조용한 럭셔리에 맞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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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세후늬의 DDP 같은 느낌이 나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이번에는 망할지 흥할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몬트주얼리에서는 여러분의 명품 주얼리 생활을 위해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 제품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갈피를 못 잡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매장에 방문하셔서 함께 고민하시죠.

예약제로 운영중에 있으니 편하신 시간 잡아주세요.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욱 좋은 제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문의는 문자, 카카오톡, 전화 등 편하신 방법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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