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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팔지제작불가리파베

[일본 패션 전문진과 공동연구] 당신의 주얼리 레이어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심플한 방법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고 싶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잡지나 신문 뒤적거리는 걸 좋아하긴 했지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이제는 재미를 넘어 일삼아 하게 됐어요.가끔 일본 여성지를 인터넷을 통해 휘리릭 읽고 있는데요. 와루바시로 다꾸앙 먹던 세대인데도 역시나 외국어는 어렵습니다.굳이 인터넷을 통해 읽고 있는 것은 번역 기능 때문이겠죠.​주얼리 레이어드에 관한 내용이 나왔길래 간단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제 생각이 아닌, 그 나라 편집자의 의견과 섞어놓으니 중구난방이긴 해요.적당히 걸러보세요. 패션에 원칙이 어딨겠어요. 그냥 하는 거죠.​​​​​40 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잡지라서 관점도 그런가 봐요.나이를 거듭해 패션을 소화하는 방법도 다르겠지만 일본에서도 주얼리 레이어드는 이제 여성들의 큰 화두인가 봅니.. 더보기
[뒷북 논란] 이제서야 테니스 팔찌를 얘기한다고? '한 편으로 끝내는 테니스 팔찌 제작' 어쩌다보니 올리는 게 늦어져서 장마의 시작에 올리는 테니스 팔찌 랍니다.​​​​​​​자전거, 골프와 함께 성인 3대 스포츠라고 하는 테니스.​몇 년 전부터 자주 보이던 연예인들의 테니스 홀릭이 테니스 팔찌로 이어졌다면 너무 억측이긴 합니다.​​​​반짝반짝 & 찰랑찰랑 & 눈부심 & 고급스러움이 모든 것이 하나의 팔찌로. 테니스 팔찌 예쁘죠. 실제로 그 팔찌를 차고 테니스를 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지만 예쁜 것만은 사실이에요.멋을 아는 느낌으로 보이는 모양이라 착용한 남성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테니스 팔찌는 1987년 미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인 크리스 에버트(Chris Evert)가 US 오픈 경기 도중 팔찌를 잃어버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당시 그녀는 경기를 중단하고 팔찌를 찾았는데, 이 사건.. 더보기
4월에는 어떤 명품 주얼리가 인기 있었을까? 1탄] 명품 팔찌 판매 순위 날씨가 좋네요.다들 놀러 나가셨는지 모처럼 예물 손님도 순금 손님도 예약이 적은 토요일입니다.​저희 매장은 주말을 평일처럼 보내곤 있지만 그래도 한 주, 한 달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4월 간의 판매 순위를 뽑아 봅니다.​브랜드의 가치 평가와 실 소비자 사이의 제품 호감도는 차이가 조금 있겠죠?판매량을 보시면 사람들이 어떤 걸 머스트 해브로 꼽고 있는지 엿볼 수 있으실 거예요.​​우선 분야로 뽑자면요.팔찌, 반지, 목걸이, 귀걸이 중에요.​​1.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팔찌의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짧은 소매로 인해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으셔서 일까요?아무래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극명한 게 팔찌이기 때문일 텐데요.워낙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기분에도 가장 영향을 주는 게 팔찌인 것 같아요.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