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반지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 나왔]망한 거 옆에 또 망한 거 깨물면 유난히 아픈 손가락이 있듯이 저희 매장에도 너무 제품들이 있습니다.악성 재고라는 이름의 아픈 손가락.나름 풀파베 제품이고 예쁘기도 하지만 찾는 사람은 없는 그런 제품이죠.사이즈 맞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가져가실 수도 있는 그런 팔찌입니다.물론 사이즈 맞는 분이 계실까도 싶지만요.착용 방식도 편하고 예쁘기도 하지만요.역시 저는 루이비통 주얼리는 폭망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가끔 찾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말려요.그리고 그냥 못한다고 말씀드립니다.보그 매거진을 뒤적거리다가 루이비통 신제품을 보며 화딱지가 나서 올려봅니다.루이비통의 체커 보더 패턴을 다미에 패턴이라고 부르는데요.그 다미에 패턴을 모티브로 나온 주얼리입니다.목걸이, 반지, 귀걸이, 팔찌를 아우르는 모든 .. 더보기 [100만 원대 반지 공략]난 죽어도 다이아는 싫어! 007 죽어도 노 다이아 반지는 호불호가 명확한 제품 중에 하나죠.손가락 굵기나 피부 톤, 전체적인 생김새에 따라 느낌이 워낙 다르기도 하지만 꼈을 때 느낌도 제각각이라 절대적인 호불호도 없고... 그래서 권해드리기도 무척 애매한 제품입니다.반지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오늘은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나눠봤습니다.전 보통은 다이아몬드 세팅이 있는 제품들을 주로 권하는 편이고요. 그 가운데서도 특히 반지는 다이아가 있는 게 흠집과 세월에도 강하다고 믿는 사람이라 더욱 그런데요.그래도 죽어도 다이아몬드가 싫다는 분은 꼭 계십니다.I hate diamond even if I die.물론 가격은 살짝 싸서 그건 좋아요!다이아 세팅이 없는 반지들의 장점이라면 어지간하면 100만 원대(반지 사이즈 1.. 더보기 [명품주얼리 웨딩링 추천] 웨딩링, 커플링. 이 중에 무조건 정답이 있습니다. 까르띠에 반클리프 부쉐론 불가리 쇼메 그라프 티파니, 인기제품만 모아서!! 웨딩 시즌입니다. 봄 가을에 몰려서 하는 시대는 아니라지만 아무래도 시즌이 없다곤 못하죠.저희 매장에도 결혼을 앞두고 웨딩링을 보러 많이 오십니다.이미 결정들을 하고 오시는 편이라면 제 말은 크게 중요하진 않은데요.그래도 몇 가지 후보들을 보여드리면 그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웨딩링을 몇 가지 간추려봤어요. 좁게 보면 웨딩링이지만 넓게 보면 커플링이죠. 일반 커플링보다 다른 점이라면 1. 예산을 이미 한도까지 증액해 오셨다.2. 남자한테도 어느 정도 어울려야 한다.3. 한번 구매하면 최소 10년 이상 무를 수(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없는 만큼 신중히 고른다.4. 예쁜 것보다는 고급스러움이 중요하다.5. 디자인이 흔한 건 싫은데 너무 마니악 한 것도 싫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이 껴도 싫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