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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JAPAN] 일본 보그 살펴보기. 다미아니 목걸이 제작하기

한국보다 봄여름이 먼저 찾아오기 때문이겠죠.

벚꽃이 피기 전에 많은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일본을 찾아 시장 조사를 합니다.

물론 절기가 먼저 와서도 있지만 우리보다는 좀 더 확실한 캐릭터를 가졌기 때문인지 일본의 패션에 대해 그냥 지나가면 안 되기도 하고요.

패션에서 한국의 입지가 놀라울 정도로 격상했다지만 알아서 나쁠 건 없죠.

아쉬운 대로, 늦으면 늦은 데로 매거진을 뒤적거리며 일본에선 어떤 얘기를 하고 있나 살펴볼까요?

보그 재팬을 통해 몇 가지 이슈와 토픽을 추려봤습니다.

https://www.vogue.co.jp/

뭐라는지 모르니 구글 번역의 힘을 빌려봐야겠죠?

드레스 사진 가득하고요.

티파니의 링크가 눈에 들어오네요.

티파니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은 일본에서도 한창인가 봅니다.

티파니 링크... 어마어마하게 예쁜데 비싸죠.

몬트 주얼리에선 좀 더 접근성을 높였지만요.

#종로명품주얼리제작 으로 유명한 몬트주얼리에서는 #티파니 링크 제작 중에 있답니다.

(저도 공격적인 프로모션 한번 해봤습니다.)

무빙이 일본에서도 인기인가 봐요. 왕돈가스를 좋아하는 우리 봉석이.

갑자기 파스타.

한국에서 유행인 에미스. 한남동 매장 같은데... 그 앞에 관광객이 많은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 한국 연예인이 메인 화면에 늘 들어가 있군요.

고윤정 살짝 닮은 저 배우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미아니 목걸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제니보다도 더.

역시 들어와 보길 잘했어요.

일본에서 다미아니의 인기는 우리보다는 확실히 윗선에 머무르고 있나 봐요.

추성훈 선수 덕에 국내에서도 인기였던 벨에포크 비잔틴은 일본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이었죠.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물론 저희는 있지만요~~~~

고윤정 아니었구나...

다미아니 목걸이는 이렇게 살짝 긴 게 예쁘더라고요.

원작처럼 저희도 45cm, 50cm로 제작합니다.

벨에포크 비잔틴이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이렇게 청바지에 흰 티에도 잘 어울려요.

아니죠. 벨에포크에는 어떤 차림도 어울린다가 맞는 말이겠죠.

반지에 다이아 넣으실 여유 되시면 무조건 넣으시라고 추천하거든요.

괜히 그러는 게 아니겠죠?

이태리 감성은 프랑스와는 역시 다르군요.

뭐가 다른지는 설명 못하겠고 그냥 다른 것 같다고 떠들어봅니다.

원래 팔찌 끼면 그 손으로 모든 걸 하시는 거예요.

커피를 마셔도 머리카락을 쓸어넘겨도 무조건 팔찌 낀 손으로.

개인적으로 벨에포크에서 가장 예쁜 색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와 화이트의 그러데이션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다이아몬드의 등급에 따라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정말 많이 차이 납니다.

그래서 다미아니를 제작하실 때는 좀 더 힘을 주셔야 해요.

저희는 이 제품 없어요. ㅜㅜ

이것도 없어요. 수요가 많아지면 하나 장만해 봐야겠어요.

웨딩링으로 제격일 것 같은데요.

예쁘긴 너무 예쁜데.... 원작을 구매해 놓으면 악성 재고가 될 것 같은 불길함이....

이렇게 프롱세팅된 반지들은 자꾸 옷이나 어딘가에 걸릴까 걱정하십니다.

그런데 잘 만들어진 제품은 안 그래요.

다이아몬드 표면은 당연히 매끄럽고요. 굳이 걸린다면 프롱 사이의 어느 틈에서 걸릴 텐데요.

그런 부분까지 신경 써야 제대로 된 제품이겠죠.

심플하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이겠어요.

하지만 데일리로는 의문이네요.

저희가 다미아니 중에서는 벨에포크 목걸이만 원작을 보유 중에 있습니다.

워낙 매니아층이 강하기도 하잖아요.

저희 매장에서 보실 만큼 보시고 사실만큼 사신 분들이 후반기에 찾으시는 제품이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이아몬드라서 비싸요. 너무 비싸요.

비싼데 원작을 보유하자니 도무지 타산도 안 맞고요.

그래서 다미아니는 의욕 없이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봅니다.

하지만!! 고객이 원하시면 해야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문의하세요!!

언제나 몬트주얼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이 공휴일이 많다 보니 제작 기간이 하루 이틀 늦어지곤 해서 저희도 인원을 확충했습니다.

워낙 노동강도가 높다 보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어떤 제품이던지 문의하세요.

할 수 있는 제품은 당연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작을 보유 못했으면 못하는 거지만요.

전화, 카카오톡, 문자의 순서로 답변이 빠릅니다.

문자보다는 카카오톡이 편하긴 합니다. PC 버전이 있으니 타이핑이 좀 더 빨라서요.

010-2910-6828

02-741-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