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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러브 팔찌 제작, 선택 사항. 여러분의 취향은?

저 같은 결정장애를 가진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들은 뭘까요?

 

러브 팔찌를 예로 들어서, 가격에 대한 고민은 우선 묻어두고요.

 

팔찌의 색상과 굵기, 다이아몬드의 개수가 가장 우선입니다.

 

색상은?

보통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중에서 본인과 어울리는 색상이 있다기보다는 평소 호감도에 따라 결정되는 편인가 봐요. 전적으로 취향의 범위.

봄쿨톤이니 여름 웜톤이니 떠들어봐도 손목에 차보셔야 알아요.

 

저 같은 경우엔 화이트와 옐로로 레이어드하고 로즈는 다른 손목에 차는 걸 선호하거든요.

 

굵기는 취향도 있지만 팔목의 두께라던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나뉩니다.

볼드 한 디자인으로 강렬함을 주고자 하는 분도 계시고 스몰 사이즈로 꾸안꾸를 추구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필드에서 보면 다이아몬드 개수는 예산의 어려움만 없다면 무조건 많은 걸 고르시더라고요.

 

다이아몬드 안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

주얼리는 미남 미녀와 같아서 처음에 보면 놀랍고 두근거리는데 자꾸 보면 익숙해져서 좀 더 화려한 쪽으로 끌리게 마련인가 봐요. 마치 작년의 차은우보다 운동으로 몸까지 좋아진 요즘의 차은우가 더 멋있듯이요.

일단 파베 디자인의 경우 색상과 굵기를 초월하는 강렬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어드를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풀파베 세팅을 고집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주얼리계의 오펜하이머 같은...

풀파베 세팅의 경우 시일도 오래 걸리고 소요되는 스톤의 퀄리티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들어지는 게 보통입니다.

아무나 살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아무나 만들 수도 없고요.

그 어려운 걸 저희가 하네요.

 
 

파베 세팅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주저말고 몬트 주얼리로 연락주세요.

전화 010-2910-6828 / 02-741-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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