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코어 패션이 반짝 떠오르고 사라지는 사이, 올여름 블록 코어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무신사에서 유니폼 카테고리 거래액이 5.4배 증가했다는데요.

발렌시아가도 올해 초에 풋볼 시리즈를 한 번 더 출시하면서 여전히 블록 코어가 주목받고 있다는 걸 보여줬죠.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블록 코어 인기도 서서히 내려오고 있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던데요.
파리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글로벌 행사로 인해서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과연 블록 코어는 인기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블록 코어는 90년대 영국의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남성 축구 팬들을 일컫는 '블록 bloke'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됐다는데요. 요즘은 축구뿐 아니라 스포츠룩이 더해져 그 유행이 뜨겁습니다.





주얼리 중에서도 스포티한 룩에도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제품들 꼽아봤습니다.
구찌의 남자, 프레드의 남자, BTS 진이 보여주고 있는 프레드 포스텐.
화려한 파베 장식부터 골드 케이블까지 착용한 사진인데요.
프레드 포스텐은 특유의 역동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어떤 룩에도 쉽게 녹아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 방송을 시작한 삼시세기 라이트 편에 차승원 배우가 여러 가지 색상의 케이블을 바꿔가며 착용하고 있으니 찾아보시는 재미도 있으실 거예요.


3년 전에 찍은 화보인데 전혀 예스럽지가 않죠?
꾸준히 프레드 포스텐을 착용하고 있는 차승원 배우는 김치 담글 때도 착용하고 있더군요.
나이스~!

주짓수 같은 운동이 아니라면 목걸이나 반지도 크게 걱정 없겠죠?
여성스러운 반클리프 앤 아펠의 알함브라 다이아 목걸이도, 다미아니의 벨에포크 다이아 목걸이도 모두 괜찮습니다.
뭐... 축구 경기를 하더라도 상대의 눈을 부시게 만들어 좋은 공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꿀밤 때리기 좋은 반지입니다.
까르띠에 100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니티 링.
저희도 제작은 하고 있지만 정말 아프게 때리고 싶다면 클래쉬드 반지를 더욱 추천합니다.


보기만 해도 근력이 생길 것 같은 무쇠소녀단을 보면 설인아 배우가 귀걸이를 한 채로 수영도 하더라고요.
정확히 어떤 모델인지 알 수 없지만 심플한 후프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장 뜨고 있는 후프 이어링이라면 역시나 샤넬 코코 크러쉬가 있습니다.
싱글 이어링은 샤넬에서 1개씩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저희는 1쌍으로 제작 중에 있고요. 폭이 얇고 깁니다.
퀼팅 모티브 이어링은 굵고 짧아요.
두 제품 모두 러블리합니다.
베이지 골드가 대세.

테니스에는 테니스 팔찌라고요?

아닙니다. 테니스에는 러브죠.
격렬한 운동 중에도 절대 풀리지 않으니까요.
현재 몬트주얼리 에서 오시면 여러 명품 주얼리의 제작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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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고 다시 해외 배송도 시작했습니다. 도착 전까지 저희가 모두 책임지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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