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점화식. Getty Images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은 오늘 26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8월 1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올림픽은 206개국 1만 500명의 선수들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텐데요.
파리 올림픽의 성화 봉송에는 축구 스타 드록바, 농구 선수 토니 파커 등 1만여 명이 참여합니다.
앞서 지난 4월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에서 채화한 성화는 5월에 프랑스에 도착해 수영 선수 플로랑 마노두를 시작으로 본토와 주요 도시 400여 곳을 거쳐 개막식장에 도착하게 되죠.
한국을 넘어 이제 세계 속의 아티스트가 된 BTS 진,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됐는데요.
구체적인 성화 봉송 시간과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에 많은 팬들이 성화 봉송 방송에서 눈을 못 떼겠네요.
그 와중에 프레드가 진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에 선정했습니다.
남 프랑스 리비에라(해안)을 표현한다는 프레드의 잔잔한 인기가 BTS 진으로 인해서 높은 파고를 쳐줄지 기대되네요.
프레드 포스텐의 케이블 색상을 유심히 보시죠.
제가 자주 추천하는 블루와 그레이입니다.
괜히 추천드리는 게 아니었다니까요.
반지나 목걸이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마 BTS 진도 사석에서는 반지와 목걸이까지 하지는 않을 거예요.
왜? 매일 그것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니까요.
튀는 맛에 하는 프레드 포스텐이지만 과유불급이긴 하죠.
역시 레이어드가 대세입니다.
프레드 포스텐은 연인까지 부부끼리 각기 다른 버클을 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중에 케이블만 별도 추가하시면 이렇게 여러 가지 느낌으로 레이어드하시기 좋으니까요.
포스텐은 사이즈를 딱 맞게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버클이 빙글빙글 돌아가면 안 예뻐요.
너무 길다 싶을 때 길이를 줄이는 수선은 가능하지만 유상이니까 꼭 명심하세요.
사실 이렇게 말씀드려도 돈 받기 되게 애매합니다. 하지만 이젠 받을라고요.
프레드 포스텐 제작 시에는 손목에 1cm만 더해서 길이를 잡고요.
그 길이에서 2.5cm (버클의 길이가 대략 그 정도) 정도 뺀 나머지를 줄의 길이로 잡습니다.
그러니까 18cm 정도의 손목 굵기를 가지신 남성분이라면 16.5cm 정도의 케이블로 만들어 드리는 거죠.
재질에 따라 약간 여유를 두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가격을 따로 얘기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저희가 최저가는 아닌 게 확실한데요.
저희 매장에서 제작하는 프레드 포스텐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자부하고 있거든요.
아마 프랑스에 가져다 놓아도 전혀 꿀리지 않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저희는 다른 시장은 신경 안 씁니다. 오로지 브랜드의 메종들과 경쟁할 뿐.
몬트주얼리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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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