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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 까르띠에 러브 팔찌 가격 차이. 샤넬 레베쥬쿠션, 디올 립스틱, 아이패드 프로11의 공짜로 얻는 방법

유럽 가서 주얼리를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비용의 문제라기보다는 면세 한도는 가볍게 넘어버릴 수 있고 돌아올 때 세금에 대한 부분도 민감한 부분이긴 합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돈이 없겠습니까?

하지만 여타 문제들을 제외하고 프랑스와 한국에서 각각 샀을 경우 얼마나 다를까는 궁금한데요.

그래서 심심풀이로 찾아봤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보고 싶었지만 가장 비교하기 좋게 까르띠에 제품으로 비교해 볼게요.

우선 화이트골드 제품은 비교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듐 코팅에 따른 추가 금액이라고 치기에는 화이트골드의 가격이 너무 비싸요.

가장 기본이 되는 6.1mm 두께의 다이아몬드 없는 버전입니다.

7,950 유로 * 1,500 원(하나은행 기준 2024.04.09 환율) =11,925,000 원

참고로 프랑스는 세금이 20% 붙지만 6개월 안에 유럽을 떠날 외국인에 한해서 카드 구매는 12%의 세금 환급이 가능하십니다.

따라서 실 구매가는 7,950 유로 * 1,500 원 * 0.88 = 10,494,000 원

한국 가격보다 10만 6천 원 싸네요.

대충 버스 타고 가서 샤넬 레 비쥬 쿠션 하나 득템

12,800 유로 * 1,500 원 * 0.88 = 16,896,000 원

한국보다 10만 4천 원 쌉니다.

디올 립스틱 하나 사시고 맘에 들어서 리필 하나 더 사실 비용.

 

가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가끔 있죠. 특히나 쥐스트 엉 클루우 제품과 매칭하시려는 분들이 좋아하세요.

쥬유스트 엉 클루우~같이 발음하셔야 좀 더 현지 느낌 납니다.

5,150 유로 * 1,500원 * 0.88 = 6,798,000 원

무려 한국 보다 2천 원 싸네요. 메가커피 한 잔.

sm 모델이 심심하다고 6다이아몬드 제품도 찾으시는 편인데요.

7,600 유로 * 1,500 원 = 10,032,000 원

한국보다 68,000 원 싸네요.

mac에서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스킨 밸런싱 콤플렉스 롱웨어 소프트 매트 파운데이션 (이거 너무 긴 거 아니에요?) 을 5천 원 더해서 내돈내산 하실 정도.

이왕 알아본 거 어마 무시한 파베 세팅 제품들도 볼까요?

47,900 유로 * 1,500 원 * 0.88 = 63,228,000 원

1,272,000 원 쌉니다!!!

풀파베 제품은 프랑스가 경쟁력이 확실하네요!!

아이패드 프로 11 제품을 가장 저 사양으로 애플케어와 펜슬 없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sm 모델의 파베 세팅을 알아볼까요?

이쯤 되면 저도 기대됩니다.

29,500 유로 *1,500원 *0.88 = 38,940,000 원

프랑스가 56만 원 싸네요.

이제 애플 펜슬과 애플케어를 구입할 수 있게 됐어요. 하지만 키보드는 못 살 것 같아요. 조금 모자라요.

여기까지가 재미로 알아본 프랑스 현지와 한국의 까르띠에 대표 제품들 가격 비교였습니다.

저희를 통해서 상담 후 주문하시면 샤넬 쿠션에 디올 립스틱, 맥 파운데이션과 아이패드 프로 11까지 모두 받아보실 만큼 아끼실 텐데 말이죠.

살 때만 좋은 명품이 아닌, 사고 나셔도 늘 즐거운 소비가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제품과 친절로 만나 뵙겠습니다.

몬트 주얼리 010-2910-6828 / 02-741-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