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국밥 먹다가 진주가 나왔다는 도시 전설이 아니더라도 왠지 행운이 올 것 같은 그런 보석이 진주가 아닌가 합니다.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일본의 타사키에서 아식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군요.
저희가 다루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스포츠룩과 보석의 만남쯤으로 스~윽 읽어보시면 어느 날 문득 OOTD에 도움이 될 수도 있잖아요?
우선 타사키는요.

디제잉 아니에요.
이렇게 다이아몬드 세공으로도 유명하고요.

진주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에선 로즈 골드라고 많이 부르고 까르띠에에서는 핑크 골드라고 많이 부르는 걸 타사키에서는 사쿠라 골드라고 부르며 강조하고 있는데요.
구리와 금의 배합비가 조금 다른가 보죠? 그런데 우리가 '구라'라고 쓰는 은어가 사쿠라에서 온 것이라던데...
일본 사람들은 알려나 모르겠어요.

타사키와 아식스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런 제품이랍니다.

저희 집에 이런 진주로 엮은 각티슈 케이스 있었는데요.
꽤 앞서갔었군요.
울 엄마 패티였구나..


예쁘군요. 물세탁은 못하고요.
148만 원에서 4천만 원대까지 출시했다니 어차피 살살 신어야 하는 거겠죠?
뒷광고 장인, 강민경 가수도 종종 이런 유의 나이키를 신고 나오던데요.

요새 많이 보이는 아디다스 삼바 보다 기능성에선 탁월한 것 같습니다.
진주는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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